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(문단 편집) ==== 특이인물 ==== * 충남 논산시-계룡시-금산군에 출마한 자유선진당 [[이인제]] 후보는 6번의 총선을 거치면서 매번 소속 정당이 바뀌었지만, 매번 당선되었다. 그리고 19대 총선에도 당선되었다. 저번과 같이 최저득표 당선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. 물론 소속 정당이 '''또''' 바뀌었다. * 영화 [[완득이]]에서 완득이([[유아인]] 분)의 어머니로 열연한 [[필리핀]] 출신의 [[이자스민]]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15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. 이로서 이자스민 의원은 헌정사상 첫 외국계 국회의원이라는 기록도 남겼다. 하지만 총선 직전에 [[수원 토막살인 사건]]이 발생해서 [[제노포비아|외국인에 대한 반감]]이 극심해졌고, 여기에 이자스민 본인의 과거 학력 허위 주장 논란과 총선에서 승리한 새누리당에 대한 반대파들의 반감까지 겹쳐져서[* 다만 진보정당이나 당원들 사이에선 새누리당이 잘한 유일한 (혹은 후술된 조명철까지 포함해 유이한) 공천이란 말도 나왔었다. 이후 민주당 의원들이 이자스민 의원의 법안 발의를 도와주기도 했고. 근데 더 웃긴건 대다수 새누리당 지지자들도 그녀에게 반감을 가졌다는 것이다. 사실 외국인들의 인식에 관한 해외 여론조사 같은 것을 봐도 기본적으로 좌파보단 우파에서 훨씬 배타적인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다.] 이자스민 의원에게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. 당시엔 공약도 못거는 비례대표한테 온갖 외국인 우대 공약을 걸었다는 둥 날조 선동도 꽤 횡행했다. 그 후 시간이 흘러 이자스민 의원이 위안부 기림비 결의안에 반대표를 던졌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또 논란이 일었으나, 인터뷰를 통해 반대가 아닌 유보 의견이었으며 "국회 안에 짓지 말고 좀 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짓자는 것이었다"고 해명하였다.[[http://www.sisaon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2217|#]] 이후,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 공원 조성 결의안을 공동발의하였다.[[http://likms.assembly.go.kr/bill/jsp/BillDetail.jsp?bill_id=PRC_Y1G4Q0G2F2K1Y1N1O2R6H3E4D0M3V2|#]] 학력 허위 논란 등 본인의 실수도 있긴 했지만, 그럼에도 무언가 필요 이상의 과도한 비난을 받은 감이 있는건 사실. 동료의원들 사이에선 일 잘하는 의원이라고 칭찬도 받았다고 하나, 결국 20대 총선에선 공천받지 못했다.[* 2019년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영입 제안을 받고 정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.] * 헌정사상 최초의 [[탈북자]] 출신 국회의원도 탄생하였는데, [[김일성종합대학]] 교수 출신인 [[조명철]]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4번으로 당선되었다.[* 나중에 [[태영호|태구민]]([[강남구 갑]]), [[지성호]](비례대표)가 [[제21대 국회의원]]으로 당선되며 그 명맥을 잇게 된다.] * 서울 중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[[정호준]] 후보는 아버지 [[정대철]], 할아버지 [[정일형]] 의원에 이어 3대째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. 이는 헌정 이래 처음으로 3대 연속 국회의원 경력을 지낸 집안이 탄생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